KLCSM, 쓰레기 소각선 관련 특허 출원 > 공지사항

           SM그룹 해운부문 계열사인 KLCSM(주)는 40년 이상의 우수한 선박관리 기술 노하우를 바탕으로 노후된 LNG선박의 활용가치를 고민하다가 최근 사회적 이슈가 되는 

           환경문제와 결합하여 "기존 LNG 수송 선박을 이용한 쓰레기 처리 및 소각용 개조 선박 및 이의 개조 방법"에 대하여 특허 출원 하였습니다.

           본 특허는 최근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쓰레기의 처리에 대한 친환경 에너지 관리 시스템으로 향후 특허의 이용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기존 각종 폐기물은 토지에 매립하는 방식을 선택하여 토지 오염 등의 2차 환경피해 그리고 님비현상 등으로 인하여 부지확보에 어려움이 있으나,

           LNG 수송선박을 이용한 방법은 -160도의 LNG 냉열을 이용하여 폐기물을 저온취성으로 냉각시켜 파쇄기를 통하여 분쇄 및 소각 절차를 거치게 됩니다.

           본 방식은 소각 시간 및 부산물을 최소화 할 뿐 만 아니라, 폐기물의 소각시 발생되는 가스의 재사용이 기대 되는 친환경 에너지 관리 방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특허의 출원은 KLCSM(주)의 임직원이 직접 구상하고, 설계 및 운용이 가능한 지에 대한 내부적인 검토 후 회사와 공동명의로 특허 출원을 신청 하였습니다.

           KLCSM은 정부 및 지자체 등과 협의하여 기술 상용화 및 사업화에 대하여 검토 진행 할 예정입니다.

           KLCSM은 추가로 육상 환경혐오시설에 대한 특허를 준비중이며, 전임직원을 대상으로 선박의 특수성을 이용한 특허 출원을 독려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