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해운엘엔지 174K LNGC “WORK COMMENCE”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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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530회 작성일 22-03-21 17:57본문
SM그룹(회장 우오현) 해운부문 계열사인 대한해운엘엔지에서 발주한 174,000 CBM LNGC 선박(2척)의 WORK COMMENCE (이하W/C) 행사가 3월 21일 현대중공업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쉘(SHELL)과의 장기 대선 계약에 투입될 선박으로 2023년 8월 경 인도될 예정으로 있으며, SM그룹 선박관리전문회사인 KLCSM에서 신조감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개최된 W/C행사에는 KLCSM대표이사 박찬민 사장이 참석하였습니다.
또한, 지난 3월 16일 현대미포조선에서 인도된 대한해운엘엔지의 18,000 CBM LNG벙커링 선박 1호선에 추가하여18,000 CBM LNG벙커링 선박 2호선에 대한 W/C가
3월 23일 추가로 예정되어 있으며 대한해운엘엔지는2023년까지 총 5척의 LNG운반선 및 LNG벙커링 선박을 추가 투입해 총 18척 까지 운영 선대를 확충할 계획입니다.
대한해운엘엔지는 국내 한국가스공사 뿐만 아니라 글로벌 화주인 SHELL과의 협력관계를 강화하는 동시에 높은 선박 운용 및 관리 기술을 요구하는 LNG 사업분야에서
KLCSM과 협력하여 업계 선두주자로서 글로벌 경쟁력을 발휘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